대박이야! - 대성

기타 2009. 9. 30. 14:51


"운명이 정해져 있다는 그 말을 받아들일 수 없어요.

난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운명의 노예가 되지 않기 위해 힘겹게 싸워왔어요.

나는 이 도시에서 최악인 빈민가에서 태어났어요.

어느 모로 보나 범죄자가 될 운명이었죠.

하지만 나는 안간힘을 다해 주어진 운명과 싸웠고,

마침내 벗어나는 데 성공했어요."


기욤 뮈소 / 구해줘



나처럼 영화배우가 되겠다는 꿈을 꾸면서

혼자 앉아 있는 여자가 수천명은 될거야,

그렇지만 걱정하지 않아. 내가 가장 열심히 꿈꾸니까.


마릴린먼로 / MY STORY



실력이 늘고 성취를 얻는 것을 그래프로 그려본다면

완만한 상향곡선이 아니라 계단 모양이 된다.

매일 노력한 만큼 조금씩 성과가 보이는 게 아니라

어느날 갑자기 한 단계 성숙해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작은 성취라도 경험해 보지 못한 사람들은 이 원리를 모르기 때문에

계단의 수직상승점 바로 앞에서 포기를 하고 마는 것이다.


불행을 찾아다니는 여자들은 늘 불행의 원인을 다른 사람,

혹은 운명의 탓으로 돌린다.

자기의 잘못을 인정한다 하더라도 어쩔 수 없었다 는 단서를 반드시 붙인다.

그래서 스스로 불행의 요소들을 제거하지 못하고

불행의 패턴을 반복하는 것이다.


행운은 공기처럼 눈에 보이지 않게 우리 주위를 수없이 떠다니는 것이다.

우리가 삶의 공간을 휘저으며 다니다가

무작위로 떠다니는 행운과 언제 접촉을 하느냐 하는 것은

순전히 우연의 영역이다.

그러나 행운과 만났을 때

그것을 꼭 붙잡아 둘 수 있느냐 그렇지 않느냐는 우리의 몫이다.

때로 사람들은 행운을 만지고도 그것이 행운인지 모르고 지나쳐버리기도 한다.

행운을 알아보고도 그것을 잡을 재주가 없어 허무하게 놓쳐버리는 경우도 있다.

행운도 능력 있는 자 한테나 행운인 것이다


남인숙 / 여자의 모든 인생은



누구나 부자가 되는 건 아냐.

누구나 다 강하거나 영리한 것도 아니지.

누구나 다 아름다울 수 있는 것도 아냐.

그렇지만 누구나 용감해질 수는 있어!

할 수 있다고 스스로에게 말하면,

우리 마음에 대고 '포기하지 마' 라고 말하면,

스스로 영웅답게 행동하면 우리는 누구나 용감해질 수 있어!

위험을 똑바로 마주한 채 칼을 휘두르며 말하는 거야!

'반갑다, 위험아! 난 네가 두렵지 않아!'

용기는 그냥 갖기만 하면 돼.

돈을 주고 살 필요도 없고 학교에 가서 배우지 않아도 돼!

용기만 있으면 된다구!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내가 틀렸어?

용기만 있으면 돼! 용기만 있으면 모두 이겨낼 수 있어!


제럴딘 매커린 / 돌아온 피터팬 中



그래. 좋아, 한번 해보자고.

어차피 살아가는 것은 문제 해결의 과정이다.

물론 실패할 수도 있어.

그렇다고 해서 내가 죽는 건 아니지 않는가.

죽는 일을 제외한 모든 것은 어떻게 보면 사소한 것 아니겠어?


공병호 / 초콜릿 中























































♬ 대박이야! - 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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