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모음/가요모음

공병호 / 초콜릿

자판기위탁운영 2009. 9. 30. 13:55


감성이 무디어지면..

오직 논리와 이성의 언어로만 현실의 모든것을 판단하고

자기를 고집하게 되어

결국 미래를 억압하고 자신을 보수화시키고 맙니다.


박노해



인생을 두 번 살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인생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사람도 없다.

인생이란 요컨대 돌이킬 수 없는 순간의 연속이다


안녕, 언젠가 / 츠지 히토나리



에반게리온에 이런 대사가 나온다.

그러다 알게 되겠지.

"어른이 된다는 건 가까워지던가 멀어지던가를 반복해서

서로 그다지 상처입지 않고 사는 거리를 찾아낸다는 걸"

가까워지던가 멀어지던가를 반복해서

상처 입지 않은 거리를 찾아내는 게 어른이 되는 거라면

나는 어른이 되고 싶지 않았다.


로맨스 헌터



젊음이란 우연적이고 부수적이며, 방황하고 불안하며,

늘 불만스러운 그 무엇이다.

그 젊음에 버릇이란 단어는 애초부터 들어 있지 않았다.

자신이 버릇없다 라는 사실마저 알지 못하고 인식하지 못하는 것이,

바로 젊음이다.

한데, 요즈음 우리 사회 젊은이들은 너무 버릇 있다.

모두 늙은 젊은이들이 되어버린 것만 같다.

그 늙은 젊은이들은, 그래서

20대 초반부터 부자 만들기나 부동산 성공 투자법 같은 책들을 읽고 있다


이기호 / 독고다이



한 인간의 성숙함이란

혼자 있는 시간을 어떻게 지내느냐에 따라 판가름 난다.

혼자서 시간을 보내는 능력은 그저 주어지지 않는다.

지적 호기심을 갖고 무엇인가를 탐구하는 습관이야말로

홀로 지내는 시간에 가장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지금 우리가 어디에 있느냐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지금 어떤 방향으로 가고 있느냐 하는 것이다.

얼마든지 일상의 일에서도 새로움을 발견하고

도전의 가능성을 찾을 수 있다.

꼭 거창한 도전이 아니어도 좋다.

자신의 일이 틀에 박힌 것이라고 생각된다면

매일 한 가지씩만이라도 새로운 도전을 해보자.


노심초사하던 대부분의 일들이 지나고 나면

사실 그렇게까지 걱정할 일이 아니였던 경험이 누구에게나 있다.

상황에 휘둘리지 말고 문제의 본질을 직시해보자.

당신이 지금 갖고 있는 것들이

당신의 날개를 접개 할지도 모른다.

날지 않는 것은 더 이상 새가 아니다. 날개를 펴라!

인생은 생각보다 짧다.

순간순간마다 방학처럼 마음껏 즐겨야 한다!

아무리 공해로 찌들고, 곳곳에서 끔찍한 사건이 터져도

이 세상은 참으로 아름다운 곳이다.

무슨 일이든 한번뿐이라고 생각해라.

살아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게 될 것이다.

삶의 행복과 충만감은 배움의 많고 적음과는 관련이 없다.

삶은 우리가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 다른 모습으로 나타난다.

내 삶을 만들어내는 것은 나의 마음인 것이다.


공병호 / 초콜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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